고트홀트레싱1 고트홀트 레싱의 현자 나탄 세번째 현자 나탄 오늘은 현자 나탄의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마지막까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수사는 나탄에게 어르신보다 훌륭한 기독교인은 결코 없었다고 말합니다. 나탄은 이 말을 듣고 우리는 복 받았어요. 수사님의 눈에 저를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것이 제 눈에는 수사님을 유대인으로 만듭니다.라고 말합니다. 나탄은 기독교인을 증오했지만 기독교인인 레하를 자식으로 받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수사관은 나탄에게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보게됩니다. 그리고 또한 나탄이 수사관을 유대인으로 보게됩니다. 본인의 종교에 빗대어 서로를 선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나탄의 가치관과 잘 맞게 행동이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처럼 행동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신전기사가.. 2024.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