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2 고트홀트 레싱의 현자 나탄 두번째 현자 나탄 오늘은 고트홀트 에브라함 레싱의 현자 나탄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뒤에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현자 나탄의 가치관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종교보다 인간이 우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신이 무조건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하에게 이런 조언들을 해주었고, 그리고 신전기사와 대화하면서 종교 선택을 할 때 사람마다 자율성이 있고 그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것을 어떤 나무도 혼자 땅 위에 우뚝 솟은 것처럼 뽐내서는 안 된다고 말을 한 것에 나타났습니다. 이런 대화를 하며 신전기사와 나탄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뒤에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살라딘이 나탄에게 질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024. 1. 30.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두번째 데미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앞에 이야기에 이어서 끝까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줄거리를 간략하게 이야기해보자면,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이 싱클레어는 원래 살던 세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주는 프란츠 크로머라는 인물과, 데미안을 만나서 다른 세계를 알게 됩니다. 여기서 크로머는 어른 같아 보이는 침을 뱉는 행동 같은 나쁜 세계를 알려주고,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진정한 자아로부터의 독립을 위해서 조언을 해주며 도움을 줍니다. 그렇게 싱클레어가 원하는 이상적인 인간의 표본도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도와주고 사랑의 감정도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렇게 싱클레어는 큰 알에서 새가 나오려는 것처럼 몸부림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끝.. 2024.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