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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2

호프만의 모래사나이 두번째 모래사나이 오늘은 E.T.A 호프만의 모래 사나이 두 번째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나타나엘이 올림피아를 만나기 전까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나타나엘은 어릴 적에 모래 사나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가 사고가 나기 전에 코펠리우스를 보고 모래 사나이로 오해하며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약혼자인 클라라가 이성적으로 나타나엘이 환상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그것을 믿지 못하고 점점 청우계 장수인 코폴라를 모래 사나이라고 믿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클라라의 조언들과 노력과 함께 코펠리우스가 독일인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내서 코폴라가 동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이후에 올림피아와의 첫 만남을 다뤄보겠습니다. 첫 만남이 나타난 텍스트입니다. 얼마 전 나는 층계를 오르다가.. 2024. 1. 25.
호프만의 모래사나이 첫번째 모래사나이 E.T.A 호프만의 모래사나이는 1816년에 출간된 소설입니다. 호프만은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 출신이고 낭만주의 작가입니다. 호프만은 대법원 판사이자 작곡가이기도 했고, 소설가였습니다. 대표작품으로는 모래사나이와 호두까기 인형이 있습니다. 모래사나이는 트라우마와 관련이 깊은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은 주인공인 나타나엘이 있고 나타나엘의 약혼자인 클라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있지만 아버지는 나타나엘이 어린 시절에 화재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모래사나이 이야기를 들려준 인물인 유모가 있고, 나타나엘 내면의 모래사나이인 변호사 코펠리우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코폴라는 청우계 장수이고 나타나엘이 코펠리우스로 생각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올림피아라는 나타나엘이 사랑한 자동인형.. 202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