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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2

고트홀트 레싱의 현자 나탄 세번째 현자 나탄 오늘은 현자 나탄의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마지막까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수사는 나탄에게 어르신보다 훌륭한 기독교인은 결코 없었다고 말합니다. 나탄은 이 말을 듣고 우리는 복 받았어요. 수사님의 눈에 저를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것이 제 눈에는 수사님을 유대인으로 만듭니다.라고 말합니다. 나탄은 기독교인을 증오했지만 기독교인인 레하를 자식으로 받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수사관은 나탄에게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보게됩니다. 그리고 또한 나탄이 수사관을 유대인으로 보게됩니다. 본인의 종교에 빗대어 서로를 선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나탄의 가치관과 잘 맞게 행동이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처럼 행동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신전기사가.. 2024. 2. 1.
고트홀트 레싱의 현자 나탄 현자 나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트홀트 에브라함 레싱의 현자 나탄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현자 나탄은 계몽주의 시대에 지어진 연극입니다. 종교적으로 평화적으로 반지의 우화가 유명한 작품입니다. 고트홀트 레싱은 1729년부터 1781년까지 살았고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그리고 독일 출신으로서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제 현자 나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등장인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인공인 나탄이 있고, 나탄과 친구인 알하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지 우화로 친구가 되는 살라딘이 있습니다. 이 살라딘은 신전기사의 은인이고, 이 신전기사는 레하라는 아이를 불에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나탄은 레하를 길러주는 관계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주교가 나오는데 나중에 대주교가 살라딘을 죽..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