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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14

독일의 뉘른베르크에 대해 뉘른베르크에 대해 저는 오늘 독일의 뉘른베르크라는 지역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독일 하면 베를린이나 뮌헨 같은 도시를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실 텐데요. 저는 뉘른베르크도 굉장히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뉘른베르크는 뮌헨과도 가깝기에 뮌헨도 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뉘른베르크에는 밤베르크, 뷔르츠부르크, 로텐부르크, 레겐스부르크 등 많은 도시들을 같이 구경할 수 있고, 이 모든 도시들을 RB, RE 기차를 타고도 충분히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뉘른베르크는 공업이 발달한 대도시이고, 독일에서 가장 먼저 철도가 개설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상공업과 근대공업 등 독일의 발달한 주요 도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는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쾨니히 .. 2024. 6. 15.
독일의 교통에 대해 독일의 교통 오늘은 독일의 교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독일에 여행을 오시게 된다면 많은 도시들을 돌아보고, 경험해야 할 텐데 어떻게 이동해야 할까?라는 물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독일의 기차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독일의 기차는 우리나라의 KTX와 비슷한 고속열차인 ICE가 있습니다. 독일의 초고속열차이고, 엄청 깔끔하고 편리한 내부를 자랑합니다. 유럽 열차 중 최고라고 꼽히는 이 열차는 주요 도시를 빠르게 다닐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 그리고 IC라는 장거리 수송을 담당한 고속열차가 있습니다. 낡은 열차가 많지만 장거리를 오갈 때 유용한 기차입니다. 그리고 레기오날반이라고 불리는 RB와 RE가 있습니다. 이 기차들은 .. 2024. 6. 14.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독일이라는 나라 저는 피아노를 공부하기 위해서 독일이라는 나라와 마주칠 기회가 많았는데요. 독일이라는 나라는 사실 그렇게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아시는 벤츠나 페라리 같은 자동차회사 정도나, 맥주가 유명하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에서 중요하게 꼽히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나 루드비히 판 베토벤 같은 인물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일이라는 나라를 조금 친숙하게 느끼실 수 있게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독일은 사실 파티와 축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축구를 사랑하여서 축구의 열기로 불타오르고 벤츠나 페라리 같은 고급차를 타고 질주하듯 빠르고 뜨거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열리는 크.. 2024. 6. 13.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첫번째 데미안 오늘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라는 소설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1877년부터 1962년까지 살았던 독일계 스위스인입니다. 헤세는 시인이기도 했고, 소설가이자 화가였습니다. 데미안이라는 소설은 헤세의 대표적인 소설입니다. 헤세가 1919년 발표한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제목인 데미안은 소설 속 등장인물입니다. 중요한 인물은 싱클레어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그 싱클레어의 삶이 나오면서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은 이 소설의 주인공인 싱클레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싱클레어의 친구인 데미안이 있고, 악의 세계를 일깨워주게 되는 존재인 프란츠 크로머가 있습니다.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싱클레어의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처음 싱클레어의 두 개의 세계가 나타나.. 2024. 1. 26.